loading1
loading2

[세미나] 기술문화 연구방법 세미나1

category

Project

author

bg

‘리서치 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열게 되어 소식을 전합니다. 작년 진행한 ‘제작문화와 전자상가’ 세미나 이후 본격적으로 세운상가를 비롯 청계천 전자상가 리서치를 진행할 수 있어 저희도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이 연구를 앞두고 사전 준비로 고아침씨와 함께 ‘리서치 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열게 되었습니다. 흥미로운 연구 방법 뿐 아니라 기술 문화사 등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공유도 부탁드려요

<기술문화 연구 방법 세미나 1 >

일시 : 2016년 10월 6일 (목) 7:30

장소 : 뉴마트 (문래동 4가 23-19 1층)

참가신청 : https://goo.gl/forms/WH1KHYKTVkq8IeQw1

참가비 : 자율기부 (간단한 간식 환영해요. 맥주 판매합니다)

대상 : 리서치 방법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 활동가, 예술가, 제작자, 시민

내용 : 기록, 데이터 수집, 분석, 시각화, 관리를 둘러싼 도구와 접근, 사례

문의 : unmake@unmakelab.org

한 시대를 드러내는 사회적, 문화적, 기술적 사건들에 대해 연구자들은 다층적이면서 고유한 관점과 방식으로 사안에 접근합니다. 이와 함께 정보기술을 활용한 기록, 데이터 수집과 분석, 시각화, 관리의 방식을 둘러싸고 새로운 도구와 접근법 역시 다양하게 실험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시도들은 단지 방법론 뿐 아니라 누가 연구 주체가 될 것인가의 문제에서도 많은 가능성을 열고 있기도 합니다.


언메이크 랩은 곧 시작하는 기술문화 연구 프로젝트인 <세운상가 제작박물지> 진행에 앞서 ‘연구 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준비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어떤 ‘기술문화 연구 방법’이 가능할 것인가를 검토해 보는 동시에, 이 연구를 통해 어떻게 청계천 기술문화의 역사를 기록하고 의미화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를 열어가고 싶습니다.


또한 단지 <세운상가 제작박물지> 뿐 아니라, 이러한 연구 방법을 통해 한 개인이 참여자이자 역사가로 끌어가는 ‘대중적 역사 연구’의 가능성을 이야기 해 보기 위한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인터넷 관광 안내서>라는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고 있는 연구자 고아침씨를 초대해 현재의 디지털 기술 환경에서 새롭게 부각되거나 흥미롭게 볼 만한 접근법을 ‘프로젝트 관리’, ‘자료 조사 및 가공’, ‘시각화와 출간’으로 나누어, <한국 인터넷 관광 안내서> 사례와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고아침 & <한국 인터넷 관광 안내서>

디지털 미디어와 현대사회의 관계를 탐구하고 있다. 신문방송학을 전공 후 번역가, 음악영상 블로그 ‘렉앤플레이’ 기획자, 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만들자연구실’ 연구원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자유전공 석사 과정과 ‘인터랙티브 기술과 교육’ 이수 과정을 밟고 있으며, 동대학원 ‘뉴미디어랩’에 연구원으로 소속되어 있다.

〈한국 인터넷 관광 안내서〉는 한국 인터넷의 역사를 사용자 겸 제작자의 시점에서, 그리고 내부인 겸 관찰자의 시점에서 살펴보려는 시도이다. 이 프로젝트는 사람들이 인터넷을 받아들이고 제작에 참여하기 위해 사용한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들을 중심으로 기술조건, 이용자, 업무방식, 정치경제적 이해관계 등 다양한 사회적 요소가 한국 인터넷의 특수성을 형성해온 장면들을 수집한 작업이다. 강이룬, 고아침, 소원영이 참여했으며 현재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에서 전시 중이다.

http://k-www.kr/
http://mediacityseoul.kr/…/ko/proj…/korean-internet-tour-day


본 세미나는 ‘세운리빙랩 베타버전’ 중 하나인 <세운상가 제작박물지> 리서치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w.livinglab/


<세운상가 제작박물지 : un-made in 청계천 전자상가>

<세운상가 제작박물지 : un-made in 청계천 전자상가>는 한국의 제작문화사 조사 작업이다. 세운상가를 비롯한 청계천에 가면 못 만드는 게 없다고, 마징가제트도 잠수함도 만든다고 풍문으로 알려져 왔는데, 실제로 어떠한 것들이 만들어졌을까? <세운상가 제작 박물지> 그러한 기술적 인공물의 증거와 증언을 최대한 찾아내어 수집, 기록, 전시하는 작업이며, 세운상가를 비롯한 청계천 일대를 기술문화사의 관점에서 들여다 보는 작업이다. 세운상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메타기획컨설팅(http://metaa.net)에서 기획, 진행하는 ‘세운리빙랩 베타버전’ 중 하나의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Leave a comment

newsl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