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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데이터 팬케익:자기 정량화 운동을 위한 밋업 @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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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메이크 랩입니다. 

언메이크 랩에서 현재 참여하고 있는 전시 <두잇 do it>과 연계해 좀은 아이러니한 밋업(meet up)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두잇>은 주어진 지시문을 해석하여 작업을 진행하는 전시이며, 언메이크 랩은 아래의 루시 리파드의 지시문을 기반으로 감정의 수량화에 대해 얘기하는 <자기 정량화 운동 : 감정편>이라는 작업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과 연계하여 <자기 정량화 운동을 위한 밋업> 시간을 만들어 보았으니, 데이터 시대의 자기 기록과 개선의 애호가, 비판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립니다. 와서, 당신이 하고 있는 것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과 얘기 나누어 보세요. 

“알고리즘과 데이터로 구축되어 가는 세계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측정 가능한 무엇으로 변환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자아의 특정한 측면을 ‘계량화하기’는? 스스로가 생산해 내는 데이터를 수확하고 분석하여 자기가 몰랐던 ‘자아’를 확인해 보자는 ‹자기 정량화 운동›은 일면 강박적 자기 계발의 운동으로 보이기도 하면서 수량화 되어 빠르게 경제재로 흘러가는 데이터 자본의 세계에 앞서 시도하는 한 개인의 사소한 방어로 보이기도 한다.   ( ‘자기 정량화 운동 : 감정편 ‘작업 노트 중에서 )

‹자기 정량화 운동을 위한 밋업›

일시 _ 2017년 6월 10일(토) 오후 3시
장소 _ 일민 미술관 3층 강연실 (밋업은 무료이며 전시 관람료가 있습니다)
신청 _ https://goo.gl/forms/4IANb5nsCymT5e3I2

밋업에 참가하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

1. 셀피 (selfie)를 보내주세요 

– 아래 루시 리파드의 지시문에 대한 당신의 반응, 혹은 당신의 대답을 얼굴 표정으로 나타내어 주세요. 그리고 그 얼굴 표정을 사진으로 찍어 6월7일까지 unmakelab@gmail.com로 보내주세요

– 단 얼굴은 정면을 향해야 하며 얼굴 표정만으로 당신의 대답이 나타나야 합니다. 다른 사물, 텍스트 등을 쓰거나 얼굴이 가려지지 않아야 합니다.

– 우리는 그 사진의 얼굴 표정에 나타난 감정을 수량화 하여 당신을 위한 다과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보내주신 셀피는 다과 준비를 위한 용도 외에 사용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 다과와 함께 밋업을 즐겨 주세요

 

 

 

 

 

루시 리파드의 지시문(2012)

시각적으로 눈에 띄며, 사회적으로 급진적인, 개념적으로나 문맥상으로 민감하고 지속 가능하며, (예술 장소 밖) 공공의 영역에 포함되고, 그 어떤 생물체도 다치게 하지 않는 일 — 즉, 세상을 바꿀만한 어떤 일을 하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Do it 전시와 지시문에 대한 설명은 이 링크를 참고

 

 

 

 

 

2. 자기 기록을 가지고 와 주세요 

– 디지털 아날로그 형식의 모든 자기 기록물(일기, 다이어리 포함)과 당신이 알고 있는 사례를 가지고 와주세요

– 주제에는 아래의 내용이 포함되지만 이에 국한되지는 않으며 더욱 은유적이어도 좋습니다.

– 물론 이런 기록물이 없어도 당신의 의견과 생각만으로도 이 밋업은 참가 가능합니다.

– 하지만 이 밋업의 참가를 위해 새로운 기록을 시도해 본다면 더욱 좋습니다.

* 피트니스 및 건강 추적
* 라이프 로깅
* 생리주기 모니터링
* 신진대사 모니터링
* 소비 패턴
* 자기 실험
* 행동 모니터링
* 위치 추적
* 수면 추적
* 기분 및 감정 추적
* 의료 자기 진단 등
* 자가 DNA 시퀀싱

3. 그리고 시간이 가능하다면 아래와 같은 이야기도 나누려고 합니다

– 온라인 플랫폼에 보이지 않게 내장된 알고리즘이 드로잉이나 물리적 제스추어로 모양을 갖게 된다면 어떻게 보일까.

– 예술의 제작 방법에서 이러한 알고리즘과 데이터의 요소를 사용하는 것은 어떠할까

문의
언메이크랩 _ unmakelab@gmail.com

 

밋업에 참여하는 분들이 보내준 표정, 그리고 그 표정에서 추출한 감정 데이터에 기반해 만든 팬케이크.
(그다지 맛있다고 할 수는 없었던) 팬케이크를 먹으며 나누었던 자기 기록의 역사, 메멕스, 프라이버시, 생체 데이터, 기록의 문제, 인공지능까지.
즐거웠습니다. 와주신 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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