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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KIT)’는 사용자가 완성해야 하는 미완의 만들기 모듬이며, 이는 공학, 과학 기술을 개인 자작 문화 차원에서 접근할 있게 하는 촉각적 지식 상자의 역할을 해왔다. <키트의 사회문화사>는 이러한 키트(kit)를 ‘기술사’의 주요한 사물로 두고 그와 관련된 역사, 공간, 제작자, 이용자들을 기록하는 작업이다. 특히 퍼스널 컴퓨터 이전의 시대, 즉 1960-1980년대 타임라인에서의 키트 문화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간, 매체, 정책, 인물, 행사, 지식의 네트워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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